평택ㆍ안성 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11년 8월 22일(월) 오후 5시 본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가 개최됐다.
각 분과 위원장과 무지개서포터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사회적기업 경과보고와 제4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현재 추진 중인 사회적기업 (주)무지개공방은 안성시 공도읍 공도기업단지 초입에 위치하며 법인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신고를 완료하고 인테리어 공사까지 마쳤다. 주생산품은 칠보공예제품으로 범죄피해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 할 수 있도록 하며 또한, 심리 및 미술치료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2011년 10월 24일 제4회 한국범죄피해자인권대회가 제주도 그랜드호텔에서 1박 2일간 개최 될 예정이다. 대회 참석 인원 파악과 폐회 후 센터별 단합행사를 위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다. 이사장은 위원장 및 회장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